지난 18일에 부산 문현동 소재의 비락강당에서 CJ제일제당 사료BU(부사장 박호인)와 비락(사장 박경수)은 사업 제휴 조인식을 거행됐다.

CJ의 비젼은‘건강, 즐거움, 편리를 창조하는 제일 좋은 생활문화 기업’로‘고객의 행복을 추구하는 미래 창조기업으로 비락의 비젼과 만나 궁극적으로‘고객지향’이라는 동일한 비젼 아래 양사의 협력적인 관계가 더욱 기대된다.

CJ는 ㈜비락의 New Biz Model에 파트너로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우수한 인적자원, 경쟁력 있는 기술력, 지속적인 성장 경력을 바탕으로 비락과 함께 지속 가능한 Real NO.1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급변하고 어려운 축산환경하에서도 CJ는 Only one 정신을 바탕으로 최초의 것, 최고의 것, 차별화 된 제품과 서비스를 적극 현장에 적용하여 고객의 가치창출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5년간 낙농부문 업계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CJ Feed 낙농브랜드는 3C(변화 Change, 고객Customer, 핵심역량 Core Competence)라는 관점 아래 가능했으며 이러한 모든 가치들은 ㈜ 비락의 사업성공을 위한 과정에서 온전히 제공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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