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메가패스’가 고객만족 부문에 선정됐다.
KT의 메가패스 브랜드는 2000년 5월 출시해 현재 가입자가 664만명으로 초고속인터넷 시장 점유율 40% 이상을 확보하고 있다.

메가패스는 다수의 수상을 통해 품질과 서비스를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07 경영혁신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고 5년 연속 고객만족경영대상도 받았다. 또 ‘대한민국고객만족경영대상 종합대상’ 5년 연속 대상, 국가고객만족지수 1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 등에 오르기도 했다.

KT는 앞으로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콜센터로 AS를 신청하면 고객이 원하는 IT엔지니어를 선택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는 ‘인터넷 주치의’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며, 평일 퇴근이 늦은 맞벌이 부부를 위해 주말 서비스 제공시간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여성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