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시키기 위해 혼신의 힘 다하겠다.”
제7대 부산광역시생활개선회장의 취임식이 지난 12일 부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 날 취임한 권소숙 회장은 취임사에서 “DDA·FTA 등 국제적으로 어려운 농업 현실에서 여성농업인으로서 어깨가 무겁다”며 “농업? 농촌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데에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권 회장은 1989년부터 17년간 생활개선회원으로서 도시와 연계한 과제실천과 생활개선회 활동을 통해 농촌여성의 위상을 높이고 지도자로서의 의식함양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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