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5일 삼승면생활개선회는 쌀 100kg을 모아 6개 마을의 불우이웃에게 전달했고, 29일에는 외속리면생활개선회가 쌀 80kg를 4호에, 30일에는 마로면생활개선회가 쌀 140kg을 7호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군생활개선회는 오는 26일 콩2가마로 메주를 담가 불우이웃에게 된장과 간장을 지원할 계획이며, 읍생활개선회는 3월초 떡을 만들어 경로잔치 열 예정이다.
김영순 회장은 “아직도 지원을 받아야할 불우한 이웃은 많지만 사랑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 너무나 많다”며 “생활개선회원들은 앞으로도 살맛나는 보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