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제일제당(주) 사료 BU (부사장 박호인)은 최근 영암 월출산 관광호텔에서 전남 한우 사양가 120명을 초청한 가운데 ‘파워 농촌의 비젼 한우’ 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CJ 사료 박만규 축우 팀장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한 장관고시 관보 에 게재된 상황에서 한우농가 스스로가 자구책을 준비해야한다”는 인사말과 함께 현재 “육량 위주에서 육질위주의 사양관리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오준 지구부장은 “우리나라 거세한우의 1+ 등급 출현 율이 39.4% 에 머물고 있는데 , CJ의 한우 마스터 프로그램과 서비스는 80% 의 출현 율을 보장 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한우 마스터는 한우 고급육을 실현하고 최고의 경제수익을 창출을 위해 CJ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제품이다.
한우 마스터는 300, 500, 700 순으로 급여프로그램이 세팅되어 있다. 한우 마스터 300은 우수한 기호 성을 바탕으로 육성 기 골격성장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비타민 미네랄 성분을 강화하였다.

한우 마스터 500은 섭취량과 정체향상의 효과와 천연물질에 의한 반추위 발효안정, 마블링 기반확립, 항병력 강화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한우 마스터 700은 섭취량 증대 및 육량, 육질강화 마블링 개선, 간 기능 개선, 간농양 예방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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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특별강사로 초빙된 김종민 건국대 교수는 1+ 등급출현율 향상의 핵심포인트는 육성기 양질의 조사료 급여를 통한 등단면적 확대 방안과 최적의 거세시기 선정 및 월령으로 부터 출하 일령의 준수를 강조하여 참석농가의 깊은 공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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