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의 친환경 신선도 유지제품인 ‘스마트프래쉬’가 유통업체는 물론 농가들에게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어 화제다.

경농에 따르면 2005년 3월 등록해 출시한 이 제품은 과일, 채소의 에틸렌 가스 생성 및 작용을 억제해 연화와 후숙을 지연, 신선도를 유지시켜 준다.

이에 따라 저장고에서 뿐 아니라 유통중에도 품질을 오랜기간 유지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농산물에 잔류되지 않고 사람은 물론 환경에도 해가 없는 안전한 제품으로 2002년 미국환경보호국(EPA)에 등록됐으며 등록조건이 까다로운 영국, 호주 등 20여개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문의 : 080-90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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