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상호금융지원부에 따르면 지난 5월13일부터 전국지역 농. 축협에 시판중인 (보리밭 사잇길 예금)이 7월말 기준 7조원이 넘는 수신고를 기록 ‘히트상품’을 예고하고 있다.
이 예금은 평잔의 0.05% 에 해당하는 금액을 ‘식량자급기반 기금’ 으로 조성해 지역 농·축협에서 추첨을 통해 가입고객에게 우리밀국수 등의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가입대상은 개인 및 법인이며 지역 농.축협 별로 별도의 금리를 적용한다.
이광록 상호금융 지원부장은 “내년까지 수신고 20조원을 달성해 우리밀 재배농가에 희망을 주고 우리곡물의 소비촉진을 통한 농협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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