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농업기술센터가 전라북도 최초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으로부터 퇴비원료분석기관으로 지정됐다.
퇴비원료분석기관 지정은 농진청 농업과학기술원을 비롯해 전국의 도농업기술원과 농업시험장, 주요 농업생명과학대학, 비료 전문제조회사 등으로 한정될 만큼 지정요건이 까다롭고 전문성이 요구돼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공식기관으로 선정되기는 극히 드물며 한계성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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