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촌에 정착한 국제결혼 외국인 여성을 대상으로 식품가공교육장에서 ‘농촌다문화가족 전통요리반’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의 전통요리를 통해 외국인 여성의 정착 의지를 높여 국제결혼 농가의 생활안정과 화목한 가정을 만들고자 추진중인 이번 과제교육은 예산군생활개선회에서 추천받은 관내 농업인과 결혼한 외국인 여성, 읍·면 생활개선회 회장 등 25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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