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오는 12일까지 ‘추석맞이 이웃사랑 자원봉사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전국 240개팀 2만4천명으로 구성된 KT 사랑의 봉사단은 이번 자원봉사 캠페인 기간 소외계층 방문, 1사1촌 직거래장터 운영, 다문화가정 초청 명절문화 체험 행사 등 지역별로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길주 KT 홍보실장은 “올해 자원봉사 활동은 소외 이웃에게 명절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기존 활동 외에도 명절 손님맞이 내고장 정화 활동, 자매결연 봉사단체와의 공동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교류로 범위가 확대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지역사회 참여 증진’을 위해 지난해 전국 110개 지사단위 봉사팀에서 지역 봉사단체 및 복지시설과 자매 결연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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