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화장품은 유럽의 유기농 인증 협회인 ‘에코서트’(Ecocert)로부터 유기농 화장품 생산 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에코서트는 원료 생산 방법과 순도, 사용하는 비료, 유전자 변형 여부, 화학성분 첨가 여부 등 엄격한 품질 규정을 제시하고 있다.

코리아나 관계자는 “코리아나의 대표적인 자연 성분인 한국산 녹두를 비롯해 예덕나무피, 상지, 천궁 추출물 등 자연 친화적 원료와 친환경 생산라인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높여 해외 시장을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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