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자체개발한 화훼(국화 ‘예스모닝’ 등 19개 품종), 약용작물(구기자 ‘명안’ 등 5개 품종), 버섯(타리버섯 ‘미소‘) 등 총 3개 품목 25개 신품종에 대한 보호권을 처분하기로 하고 대상자 물색에 나섰다.
도 농업기술원은 현재 농가에서 외국품종 사용으로 10%정도 로열티를 지불하고 있다면서 우리농가는 2% 로열티만으로 제품 구입이 가능하며 5천4백만원의 로얄티 수입도 발생하며 수익금은 신품종 육종 및 종묘보급 시범사업 등에 전액 재투자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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