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중앙회는 지난 21일 수원시 소재 한국농업전문학교 농업개발연수관에서 제14회 정기대의원총회와 제7대 임원선거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6년도 사업 추진실적 보고와 2007년도 세입·세출 등 주요사업 추진계획 등의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제7대 임원선거는 조희숙씨가 엄순석 후보를 누르고 재선돼 앞으로 2년간 생활개선회를 이끌게 됐으며, 부회장에는 이미화(전 경남도생활개선회장), 고재덕(전 전북도생활개선회장), 안연순(전 울산시생활개선회장)이 선출됐다. 또한 감사로는 강연순(전 부산시생활개선회장), 김용남(전 중앙회감사)가 각각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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