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옥계리 일대

  
 
  
 
옥계라는 이름은 ‘옥같이 맑고 투명한 물이 흐르는 계곡’이란 뜻이다.
이곳은 오십천의 발원지가 되는 계곡으로 침수정이란 정자로도 유명하다. 깊은 계곡을 따라 맑은 공기와 맑은 물, 험한 산세의 산지경관 등이 인상이 깊다.

|마을소개
달산면은 주왕산 줄기의 영향으로 면 전체가 200~500의 산지를 이룬다. 남동 산지에서 발원한 대서천이 면의 동부를 흐르며, 이 연안을 따라 경지가 펼쳐진다. 특용작물로는 잎담배, 누에고치가 생산되며, 대지리 대서천 일대의 하천부지에는 괴수단지가 조성돼있다.

|가는길
안동→중앙 고속도로→서안동 IC→34번 국도→포진교→안동시 남선면 좌회전→35번 국도→길안면 사거리 좌회전→914번 지방도→청송 교차로 우회전→31번 국도→청운 삼거리 좌회전→914번 지방도→932번 지방도→옥계리
포항시→7번 국도→영덕군 강구면 좌회전→914번 지방도→69번 지방도→옥계리
저작권자 © 여성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