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경주공장(장장 조문근)이 지난 10월16일 사료공장 HACCP인증을 획득했다.
농협사료는 양돈ㆍ양계사료만 생산하는 경주공장을 지난 6월20일 개장하였으며, 지난 7월1일 위생적인 사료생산을 위하여 약 25억원을 시설투자해 HACCP인증을 추진하였으며 3개월 만에 획득하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이처럼 짧은 기간에 HACCP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공장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일치 단결하여 위생관리를 철저히 이행하는 등 안전한 사료를 공급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며, 또한 이번 경주공장 HACCP인증 획득으로 농협사료는 9개 공장 모두 인증 획득을 하였으며 명실공히 안전사료 생산을 통한 축산물 안전을 책임지게 되었다고 농협사료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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