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이 최근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제4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억불 수출의 탑을, 대동공업이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농업, 농산물의 수출이 성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원GSI는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곡물색채선별기를 선두로 2천만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트랙터 부착형 로우더를 수출아이템으로 하는 안성공업은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종자회사 중에는 아시아종묘가 1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농산물 수출업체의 선전 여기서 그치지 않고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팜슨이 3백만불 수출의 탑을, 농업회사법인 가원무역과 그린오키드(주)가 각각 1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유공자포상에는 조영권 남해화학 무역본부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안경규 남해화학 기술본부장, 장우석 대원지에스아이 러시아팀장과 허영두 팀장, 농협중앙회 문영식 팀장이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 류경오 아시아종묘(주)대표이사가 한국무역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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