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한국농업대학은 지난 3일 한농대 대강당에서 ‘성공한 농업 CEO와 재학생 멘토 결연식을 개최했다.
멘토 결연을 맺은 가을향기 용천된장 김영환 대표 외 5명의 농업 CEO와 박성식(특작3)외 8명의 학생들은 졸업 후에도 현장지도 등의 관계를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한국농업대학 김양식 학장은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고 있는 성공한 농업CEO의 풍부한 경험이 한국농업대학 학생들의 농업 인생을 이끌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성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