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청진흥청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올해 41개 중앙 행정기관과 16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8년 기록물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2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농진청은 3년 전인 지난 2005년에 기록관을 설치하고 기록연구사를 배치해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왔다.
농진청은 기록물 제도 운영, 인프라, 의식 제고 등 3대 분야 13개 항목에서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종 90점 만점에 79점으로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농진청 관계자는 “국민이 원하면 언제라도 고급 연구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둬 국가 사회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여성농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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