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농업기술센터(소장 서성범)가 농업인들의 건강유지 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건강관리실,찜질방 조성사업이 관내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안내 현리 황토찜질방 개관을 시작으로, 8일에는 이원면에 찜질방을 개관하는 등 농업기술센터는 주민들이 체력 증진과 화합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나머지 3개소의 찜질방도 빠른 시일 내에 문을 열 계획이다.

특히, 이원면 포동리 찜질방은 맥반석과 옥돌, 황토 등의 자재를 사용해 찜질방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기존 건강관리실의 운동기구 활용과 함께 마을 공동관심사를 토론할 수 있는 사랑방으로도 그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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