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8.4.20 금 14:48
기사모아보기  
> 뉴스 > 라이프 > 성해학 민담
     
아무 때나 찌르지마
2009년 01월 16일 (금) 15:36:50 여성농업인 ksw1019@nongupin.co.kr
귀머거리가 길을 가다가 건장하게 생긴 소금장수와 함께 투숙했다. 소금 장수는 그가 귀머거리인 사실을 알지 못했다.
밤이 깊자 주인 부부가 거시기를 시작하였는데, 운우의 비명 소리에 소금 장수는 잠이 깨어 옆의 귀머거리를 쿨 찔러 깨웠다.
귀머거리는 소금 장수가 우연히 찔러 깨운 줄만 알고 나무라지 않았다.
얼마 후 주인 부부의 사랑 놀음도 끝나고 고요히 잠들려 하는데 웬걸 워낙 금실이 좋은지라 주인 부부가 새벽녘에 또다시 일을 시작하자 소금 장수가, ‘이번엔 저 재미있는 풍경을 옆의 나그네와 함께 봐야지’하고 또다시 귀머거리를 쿡쿡 찔렀다.
이에 귀머거리는 화가나서 “이 늙은 놈아 시도 때도 없이 왜 찌르느냐”하고 소리를 버럭 지르니 주인이 자기들 부부의 일을 비방하는 줄로 잘 못 알고 큰 막대기로 후려치며 말했다.
“이 놈아! 남의 부부간 일을 네가 뭔데 요모조모 따지느냐?”
귀머거리는 연고를 알지 못한 채 소금 장수와 함께 도망쳤다.
여성농업인의 다른기사 보기  
ⓒ 여성농업인신문(http://women.nongupi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농업·농촌의 기적을 만들어 가자”
<4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 ‘와이팜
김치 유산균 활용한 발효 소시지 탄생
얀마농기·한국구보다 자기정비교육 실시
청년여성농업인 열전 충남 부여군 ‘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성로92 농민회관(우.16432) | 등록번호:경기, 다00893 | 등록일 2005년 05월 31일
사업자명:사단법인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 사업자번호:135-82-00831 | 발행인:강중진 | 편집인:강중진
청소년보호책임자:강중진 | 대표번호 : 031-291-0398 | E-mail : yeonongin@hanmail.net
Copyright 2007 여성농업인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