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거래소는 산지와 소비지 간 농식품의 직거래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상품별로 코드를 부여하고 카탈로그를 표준화하는 등 품목을 규격화한 뒤 대규모 기업 대 기업(B2B) 거래를 중개하게 된다.
기업 대 소비자(B2C) 거래도 친환경.명품 농산물에 국한해 이뤄진다.
공사 관계자는 “주로 B2B 거래를 위주로 하고 B2C는 소규모가 될 것”이라며 “자체적으로 온라인 장터를 운영 중인 민간기업들도 저렴한 수수료로 이 거래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성농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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