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토지면

노고단의 경관은 지리산이 그렇듯이 기봉난산의 경치보다 울창한 임상과 웅대한 산용의 경치가 훌륭하고, 정상의 조망이 뛰어나다.

※전남 구례군 산동면 심원마을
해발 750m의 지리산 산중에 마을이 형성된 것은 조선 고종 때. 약초를 뜯고 벌을 치기 위해 한 두 호씩 모인 것이 지금에 이르며, 주변 수 킬로미터 이내에 근접한 마을이 없어 ‘심원’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마을소개
높이 1916.77m의 지리산은 신라 5악의 남악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하여 지리산이라 불렀고, 또 ‘멀리 백두대간이 흘러왔다’하여 두류산이라고도 하며, 천왕봉에서 노고단에 이르는 주능선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남강과 섬진강이 흐른다.
|가는길
88올림픽 고속도로→남원 IC→19번 국도→고죽 교차로 우회전→밤재 터널→연관교→현천교→원천 교차로 우회전→장산교→산동면
순천→22번 국도→선평 삼거리 좌회전→17번 국도→19번 국도→산동 교차로 우회전→산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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