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56주년을 맞은 성보화학(주)(대표이사 박종영)은 ‘변화와 혁신’을 기축년 슬로건으로 정하고 제2의 도약을 위한 희망찬 출발을 했다.
성보화학은 먼저 영업 및 연구 분야에 신입사원을 대거 채용하고, 기존 영업사무소 명칭을 ‘지점’으로 변경하는 한편, 영업영역 확장을 위해 경기, 강원, 충북에 지점을 신설했다.
지난 1월 15일 경기지점 개점을 시작으로 21일에는 강원, 충북지점이 지역 시판상사장 및 각사 지점장을 초청해 성대한 개점식을 가졌다.

박완순 영업상무이사는 “농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 당사 제품을 통해 안전한 농작물 생산 및 수확량 증대에 일조함으로써 그 기쁨을 함께 나누는 동반자 역할에 매진 할 것”이라고 하였다.
새롭게 신설된 경기지점(정은수 지점장)은 수원시 구운동에, 강원지점(강선모 지점장)은 원주시 관설동에, 충북지점(김규동 지점장)은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하고 있다.

성보화학측은 “영업사원 신규채용 및 지점 신설로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향후 매출 성장 및 작물보호제 업계에 새로운 판도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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