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뚜거리 400g, 얼갈이100g, 고사리100g, 달걀1개, 고추장 2큰술, 막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대파 1/4대, 다진마늘 1큰술, 후추 조금, 소금 적당량

┃만드는 법 :
1. 물 7컵에 고추장과 막장을 저어 물을 끓인다. 여기에 손질한 뚜거리를 넣어서 끓인다.
2. 얼갈이는 물기를 제거한 다음 먹기 좋게 썰고, 고사리도 씻어서 4cm 길이로 썬다.
3. 대파는 어슷하게 썰고, 달걀은 그릇에 풀어서 준비한다.
4. 1의 국물이 5컵 정도가 되면 2의 얼갈이와 고사리, 고춧가루를 넣어서 끓인다.
5. 4가 끓어서 채소에 까지 양념이 배면 대파, 후추, 마늘 넣고 기호에 따라 소금 넣는다. 여기에 달걀을 풀어서 한소끔 끓여낸다.

┃동해안의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는 뚜거리탕을 꼽을 수 있다. 뚜거리탕은 일명 뚝거리탕이라고도 불리는데 단백질, 칼슘, 니아신등의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다.
저작권자 © 여성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