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업대학과 함께 25일 ‘농어촌 발전을 위한 승마 활성화 공동추진 협약’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마사회는 협약에 따라 앞으로 승마장 설치 확대, 승마 전문인력 양성, 승용마 생산.공급 등 승마 발전을 위한 33개 승마 지원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또 농업대학은 승마 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농어촌공사는 4대 강 살리기 사업과 연계해 승마 체험 관광사업, 저수지 등 농업 기반시설에 승마장 건설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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