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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명, 삶의 활역소
2009년 04월 29일 (수) 10:39:35 . .

예명은 연예인이나 특별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관명(官名)을 대신해서, 타인으로 하여금 그렇게 불리기를 희망하여 따로 지어 사용하는 이름이다. 이는 본인이 직접 짓거나 주변의 지인들이 지어주기도 하며, 종교적인 믿음이 독실한 사람들은 세례명, 법명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사용되는 이름의 종류는 다양하다. 때와 시기에 따라 붙여지는 이름의 종류는 ▷아명 또는 유명(乳名)=어린 시절에 부르는 이름으로, 성인이 되면 자연히 소멸되며 ▷관명(官名)=태어나면 바로 지어 호적에 등재하는 이름으로, 평생에 가장 많이 쓰이는 한 사람에 대한 정식 이름이다. 자(字)는 이름을 소중히 여겨 함부로 부르지 않았던 관습에서, 혼례를 치른 남자가 관명을 대신하여 불렀다. ▷아호(雅號)=허물없이 타인으로부터 불려지기 위해 지은 이름으로 예전에는 예술인이나 장인, 학자들이 많이 사용했으나 요즘엔 일반인들도 많이 쓴다. 거처하는 곳의 지명이나, 좋아하는 자연의 사물을 대상으로 해 짓는 경우가 많다.

예전의 여성들은 결혼하면 고향의 지명을 택호(宅號)로 사용하였는데, 예를 들어 안동에서 시집 오면‘안동댁’이라 부른 것. 그러나 반가(班家)에서는 여성에게도 격식을 갖춘 호를 사용했다. 여류화가이며 율곡의 어머니인‘사임당(師任堂)’이 그 예이다.

예명, 또는 관명을 대신하는 여러 가지의 이름을 지을 때도 사주(四柱)와 같이 음양오행(陰陽五行)을 잘 따져서 짓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름을 지을 때 한자의 획수나 부수에 치중, 작명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만으로는 좋은 이름을 기대할 수 없다. 소리의 음운(音韻)오행(五行)을 잘 활용하여 공들여 지은 예명을 불러보는 것도 삶에 큰 활력소가 될 듯 하다.
(문의:053-791-3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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