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고객센터 등 고객지향 경영활동

한국농어촌 공사는 농. 어업인의 소득과 권익이 실현되는 농어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공기업의 선진화에 앞장서 생동적인 업무추진을 실현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는 준 정부기관 76개 고객 만족도 객관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평가는 기획재경부가 고객만족도를 객관적으로 평가 공개함으로써 국민의 편익증진과 공공기관간 서비스 품질경쟁 촉진을 위해 매년 서비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최근 기획재경부의 제3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발표한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에서 부서장이 직접 마을을 방문해 사전에 고객이 필요사항을 해소하는 “찾아가는 고객센터”및 “고객 후견인 운영” 등 고객중심 경영활동에 힘입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농어촌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고객후견인과 다솜둥지” 사업을 운영하는 등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고객지향적 경영활동을 전개한 점도 고객만족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배경이다.

이밖에도 농어촌 공사는 영동규모확대를 위한 제도개선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기반확대 및 재해예방 정비를 통한 영농편의제공 농어업회사 설립 지원 및 농어촌지역대규모 프로젝트 사업 등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특히 농어업인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마련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고객감동의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한 점도 고객만족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했다.

홍문표 사장은 “앞으로 우리공사 전 임직원은 농.어업인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귀울여 나갈 예정이며 고객의 불편사항과 요구사항을 수시로 파악하여 농어촌에 희망을 주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공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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