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든든한 영양식


준비할 재료
아욱200g, 보리새우 50g, 쌀 1컵, 물 8컵, 된장 3큰술, 파 1뿌리, 다진마늘 2작은술, 간장, 소금 적당량

이렇게 만드세요
1. 씻은 쌀은 물에 2시간 이상 불려서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2. 아욱은 줄기를 꺾어서 껍질을 벗긴다.
3. 연하면 그대로 하고 굵으면 잎과 함께 파란 물이 나올 때까지 주물러서 씻는다.
4. 말린 새우는 마른 행주로 싸서 비벼 수엽과 다리를 대강 뗀다.
5. 냄비에 물을 담고 된장을 풀고 말린 새우를 넣어 토장국을 끓인다.
6. 국물이 충분히 맛이 들면 아욱과 어슷하게 채썬 파, 다진 마늘을 넣어 끓이고 간장이나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7. 아욱국에 불린 쌀을 넣어 쌀알이 퍼질 때까지 푹 끓인다.
 
※ Tip ※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 있어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에 먹었던 음식이다.
채소 중에서 영양가가 높은 편으로 단백질과 지질이 풍부하며, 특히 어린이들의 성장 발육에 절대로 필요한칼슘도 시금치보다 2배나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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