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생활개선회(회장 김재연)와 여성농업인회(회장 최규옥) 회원 150명은 지난달 27∼28일 해평면 구미청소년수련원에서 회원들의 역할수행 능력 함양과 화합을 위한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대회에서는 ▲깨끗한 농촌만들기 캠페인 결의문 채택과 ▲박순애 수련원 부원장의 ‘성공하는 가족들의 7가지 습관’ 특강 ▲레크리에이션 및 촛불의식행사, 캠프파이어 등으로 전 회원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행사 이튿날인 28일 수련원 주위에서 자연보호활동을 벌었으며, 생활개선회원 3대 케치프레이즈 실천의 일환으로 모은 사랑의 쌀 200㎏을 수재민을 돕는데 기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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