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대표이사 조성봉)이 운영하는 농협 하나로클럽이 어린이들의 견학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하나로클럽 서울 양재점(지사장 홍광의)에 따르면 지난 1995년 개점 이래 지난해까지 총 7만여 명의 방문객이 하나로클럽 양재점을 찾았고, 올해 상반기에만 4천여 명이 방문했다. 방문객들은 농산물을 직접 재배한 생산자부터 초등학생, 농업·유통 관련 전공 대학생들, 해외 농업 관계자들까지 다양하다고 하나로 클럽 측은 밝혔다.
아울러 초등학생들에게는 별도의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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