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해충 ‘꽃매매’ 방제에 탁월 ‘아타라’

세계적인 선두농업 전문기업인 신젠타코리아(주)(대표 김용환)는 본격적인 방제시기와 외래해충에 의한 농가피해가 급증하는데 맞춰 일선농가에 추천한 ‘아타라 입상수화제’는 개발 원년이래 지난 10여년동안 농촌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아온 효자 품목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젠타의 주력 제품의 하나인 ‘아타라 입상수화제’는 벼멸구, 벼먹노린재에 사용되고 있는 전문약제로 농가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으며 특히 8월부터는 꽃매미의 방제에 사용할수 있도록 추가등록된 제품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아타라’는 출시한지 11년째로 각종 채소ㆍ과수ㆍ벼에 발생되는 다양한 흡즙해충(진딧물, 가루이, 총채벌레, 배나무이, 깍지벌레, 멸구, 매미충, 노린재)을 효과적으로 방제하여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제품”이라고 밝히고 “또 침투이행성이 뛰어나 약제처리 방법이 다양하고 편리하며 약효 지속 기간이 길고 다양한 작물에 적용 가능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또 관계자는 “특히 ‘아타라’는 타 약제와 달리 포도에 7일 전까지도 사용할 수 있어 수확기에 근접하여 활용하기에 안전하다”고 업체측은 분석했다.

‘아타라’의 유효성분이 포함된 제품 ‘스토네트 수용성입제’도 ‘이 제품에 앞서 일선농가에서 사용되고 있는 등 신속하고 가시적인 효과로 농업인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있다.

한편 신젠타는 혁신적인 연구개발과 기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에 이바지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전세계 90여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동시에 약 2만4천여명의 전문직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농업과학기술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문의. 02-398-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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