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암은 고려 말기 경사와 역학에 능통했던 유학자이며 단양 태생인 역동 우탁 선생이 정4품이었던 사인 벼슬 제직시 이곳에서 청유하였다는 사연에 따라 조선 성종 때 단양군수 임재광이 명명하였다고 한다. 이곳은 한 폭의 산수화와 같은 풍경으로 선생의 시조 배경이 되고 했으며, 지금은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가는 길
중앙고속도로-단양 IC-5번국도-장림 사거리 좌회전-사인암 사거리 우회전-단양군 대강면 우회전-사인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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