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유통공사는 14〜16일 일본 도쿄의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김치, 떡볶이, 비빔국수, 라면 등 한국의 매운 음식을 일본 시장에 소개하는 ‘코리안 핫푸드(Hot Food) 쇼’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세계 최고의 요리학교로 꼽히는 프랑스 르 코르동 블뢰의 요리사가 김치를 활용한 퓨전메뉴를 조리한다. 한국 농식품 홍보대사인 우쓰미 미도리씨가 참석하는 토크쇼, 비빔밥 퍼포먼스 등도 부대행사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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