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19〜20일 충남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제4회 우수 어촌체험마을 선정대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추천을 받아 서류 심사를 통과한 전국 17개 어촌체험마을의 운영자와 지자체 공무원 등이 참여해 마을별로 우수 운영 사례를 발표하는 등 각축을 벌인다.

농식품부는 11개 마을을 1차로 선정한 뒤 현지 실사를 거쳐 대상 1곳, 최우수 2곳, 우수 2곳 등 순위를 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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