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와 함께하는 농촌희망재단은 박덕배(56) 전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박덕배 신임 이사장은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국 국장, 해양수산부 차관보, 국립수산과학원 원장을 거쳐 2008년 3월부터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을 역임하고 올해 1월 퇴임했다.

박 이사장은 “농어촌 최고의 복지문화재단 KRA와 함께하는 농촌희망재단을 통해 장학, 연수, 복지, 문화사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어려운 농어촌 현실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재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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