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정보문화센터(소장 진재학)과 이천 부래미마을, 서울영신초등학교는 지난 13일 이천 부래미 마을에서 ‘1교1촌 프로젝트-깊고 세밀한 동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과 함께 진행된 현장워크숍에서는 1교1촌 프로젝트를 진행할 10개 학교와 마을 대표가 모여 농촌체험학습 세부프로그램과 일정 등 사업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들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파악을 위해 농촌체험활동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농촌정보문화센터는 지난 3월 신청을 통해 접수된 수도권지역 초등학교와 체험마을 중 10개를 선정했으며, 10개교 5학년 2,257명이 참여해 벼농사 체험을 중심으로 다양한 농촌체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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