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환율하락, 고유가 등 수출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수출업체들의 재정부담을 해소하고, 국산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이달부터 3,270억원의 수출자금을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자금은 수출업체의 원료농산물 수매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원되며, 국산 농식품 수출업체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대출은 농수산물유통공사(aT)와 농협중앙회를 통해 연중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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