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염준수 원주시 4-H본부 회장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원주시 4-H본부를 활성화하고 청소년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농촌지도자회, 4-H회, 생활개선회 등 농업인 단체들이 발전하는데 온 힘을 다해 돕겠다”고 다짐했다.
염준수 회장은 원주출신으로 원주 영서고 졸업하고 세교신협 이사장을 비롯 신용협동조합 강원도연합회장, 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 강원도감자축제추진위원장, 농촌지도자 강원도연합회장 등 역임했으며, 현재 농촌지도자중앙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박윤자씨와 1남4녀가 있다.
성낙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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