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샤워하고 있는데 누가 불끄고 나갔을 때
  (누가 불끈거야, 불켜줘!)

2. 샤워기를 켜는데 뜨거운 물에서 갑자기 찬물로 바뀔 때    (앗 차가워!)

3. 샤워 다하고 나가려는데 옷이나 수건 없을 때(특히 손님 왔을 때)
   (엄마~엄마~엄마아아아!! 손님과 수다떠느라 정신없음)

4. 샤워하고 수건으로 물기 닦으려고 하는데 때 나올 때
  (또 샤워 해야되자나! 짜증!!)

5. 혼자 여유롭게 샤워하고 있는데 가족들이 열쇠 없다며 문열라고 할 때
    (문열어! 키 없어!)

6. 수건으로 얼굴 닦는데 수건에서 걸레 냄새 진동 할 때
    (아 도대체 수건에 무슨 짓을 한겨)

7. 샤워하고 있는데 엄마가 급하다며 문 열어 달라고 할 때  (문열어 엄마 지금 급하단 말이야!!!)

8. 샴푸인줄 알고 머리감고 보았더니 바디워시 였을 때    (“아이 이거 몸에 바르는거잖아 아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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