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의 농협 안성교육원 본관을 18개월간 개축해 12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개축 공사로 안성교육원은 대지 면적 5만441㎡, 연면적 1만152㎡에 2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의 현대식 농업인 교육시설로 거듭났다.

농협 안성교육원은 83년부터 농업인들에게 협동조합의 이념과 첨단 영농 기술, 농업경영 등을 교육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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