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최근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고 투병중인 동료직원을 돕기 위해 지난 15일 본청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등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전개해 끈끈한 동료애를 과시했다.

동료의 백혈병 진단 사실을 알게 된 해당부서에서는 직원들이 소지하고 있는 헌혈증서를 모으기 시작했고, 농촌진흥청에서는 헌혈차량을 이용한 헌혈 행사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헌혈지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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