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관광 부문 최고 상인 ‘2010 한국관광의 별’ 수상자가 확정됐다.
모두 10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한국관광의 별’ 제1회 수상자는 ▲ 제주 올레길(관광상품) ▲전주 한옥마을(관광시설) ▲횡성 숲체원(장애인 우수관광시설) ▲나홀로 여행가기ㆍ나만의 추억만들기(온라인매체) ▲우리나라 그림 같은 여행지(단행본) ▲명동 움직이는 관광안내소(관광안내시스템) ▲라궁(羅宮ㆍ숙박사업장) ▲벌교 원조꼬막식당(외식사업장) △인천국제공항공사(휴가문화 우수기업) ▲1박2일팀ㆍ배용준(공로자) 등이다.

시상식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장대환 매일경제신문ㆍMBN 회장,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남상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9개 부문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상패와 상금(500만원), 휴가문화 우수기업에는 매일경제신문ㆍMBN 회장 상패와 상금(50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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