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어나면 ‘아인슈타인 우유’를 먹인다.
천재가 되라고,,,

초등학생이 되면
매일 매일 씩씩하고 건강하게만 자라 달라고 ‘매일 우유’를 먹인다.

중학생이 되면
밝게 밝게 자라 달라고 ‘빙그레 우유’를 먹인다.

고등학생이 되면
서울에서는 2호선이라도 타고 다니라고 ‘건국 우유’를 먹인다.

그러다 고3이 되면
서울대에 들어가라고 ‘서울 우유’를 먹인다.

그리고 집안에 나이드신분이 계시면
건강히 오래 오래 사시라고 ‘연세 우유’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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