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쌀과 김치의 만남은 우리 생활개선회가 폭락하는 쌀에 대한 재고량 문제를 인식하고 여성농업인들 스스로 자구책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농촌지역에서 쌀과 김치의 가공산업은 아직 활성화가 부족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비록 지금 우리 농촌이 위기라고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노력해 살기 좋은 농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농촌을 만들기를 바라고 있다.
성낙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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