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이 2011 농촌 어메니티(Amenity) 특성화 군으로 선정되어 국비 2억60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29일 영월군농업기술센터(소장 원장희)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2011년 지역농업 특성화센터 공모사업에 응모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선정된 분야는 농촌의 자원을 활용하여 농가소득을 높이는 어메니티 분야이다.

농업기술센터는 2011년에 국비 2억6,000만원을 지원받아 농촌관광 조직역량 강화, 농촌 체험기반 구축, 홍보 마케팅 기반구축 및 치유와 휴양을 테마로 한 상품 개발연구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여성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