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 학계, 관련기관 관계자 등 30명으로 구성된 감귤관측조사위원회와 제주도농업기술원은 3∼16일 도내 463개소의 감귤나무 926그루를 표본으로 개화상황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추정됐다고 밝혔다.
관측조사위는 “이번 감귤생산 예측은 앞으로 장마기 및 과실 비대기의 기상여건 등에 의해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fmaster@nongup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