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오명순 회장은 1975년 전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올해로 20년째 생활개선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익산시 삼기면 생활개선회장을 시작으로 익산시연합회 회장, 익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총무, 익산시여성정책심의위원, 2009년전라북도연합회 부회장에 당선되어 농림수산식품장관상을 수여 받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오 회장은 “생활개선회가 여성농업인단체의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가족관계는 남편 소순태씨와의 슬하에 1남 2녀,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
성낙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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