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전국 131개 나무시장 열어

2016-03-18     성낙중 기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전국 131곳에서 나무시장을 열고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올해 나무시장에서는 조림용 묘목과 정원에 심을 수 있는 관상수, 유실수, 꽃나무 등 150여종의 묘목과 비료, 잔디 등 부자재를 함께 판매한다. 또 우수 품질의 묘목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시중가격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하며 산림조합이 품질을 보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