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동두천시연합회(회장 남미옥)는 지난달 24일 영농활동이 많은 상패동 일대에서 영농폐기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생활개선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텀블러 이용하기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운동 방법을 홍보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남미옥 회장은“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우리가 사는 지역을 깨끗하게 만들고 지구온난화를 늦추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회장 김양순)가 홍성군가족센터와 협약을 맺고 결혼이주여성의 지역사회 정착사업 협력에 나선다.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는 지난달 23일‘생활개선 5대과제 실천 화합행사’를 통해 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 김양순 회장과 홍성군가족센터 김인숙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결혼이주여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활개선회 활동과 결혼이주여성 지원에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김양순 회장은“결혼이주여성 또한 우리 홍성군 사람이며 우리의 가족”이라며“앞으로 홍성군생활개선회와 함께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지켜가자”며 협약 이후의 활동에 대한 의지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와 고향주부모임 강원도지회(회장 손재선)·농가주부모임 강원도연합회(회장 안정미)는 지난달 30일 원주 섬강매향골권역 농촌체험 휴양마을에서 ‘사랑의 전통 장 담그기 및 나눔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고향·농가주부모임 시·군회장과 농협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고추장 700㎏을 담갔다. 이날 담근 전통 고추장은 강원도내 취약계층 700여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통 장 담그기 및 나눔행사’는 우리 농산물을 이용해 직접 장을 담가 취약계층에게 전달함으로써,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선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한국여성농업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순일)는 지난달 23일 조천읍 와흘메밀마을에서‘여성농업인 농식품박람회 및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15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빙떡·지름떡·쑥버무리 등 전통요리 만들기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이어 각 시읍면지회에서 2인 1조로 팀을 이뤄 요리경연을 펼쳤다. 경연에서 1위는 서귀지회, 2위는 애월읍회, 3위는 구좌, 중문지회가 차지했다.
한국여성농업인강원도연합회(회장 송연옥)와 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김용복)는 지난 18일 강원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한여농강원도연합회는 여성농업인 전담조직(팀) 설치, 농업인 4대 보험 가입 등을 건의했다.송연옥 회장은“여성농업인의 역할은 커지고 있지만, 그에 마땅한 지위와 권익은 아직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면서“여성농업인 관련 정책이 활발히 추진되고 시군에까지 잘 전파되게 하기 위해 여성농업인 전담조직 설치가 절실하다”고 전했다.
한국여성농업인홍천군연합회(회장 박종관)는 지난 13일 수타사 산소실 일원에서 열린‘강원샷건 트레킹’ 행사에 참여, 홍천군 농산물판매 행사를 펼쳤다.강원 샷건 트레킹은 강원도 18개 시군 대표 트레킹코스를 걷는 행사로, 이날 홍천군에서 진행된 행사에 한여농홍천군연합회가 참여해 여성농업인들이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과 농산가공품을 판매하며 홍천농산물을 홍보했다.박종관 회장은 “우수한 품질의 홍천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 며 “앞으로도 홍천농산물을 널리 알리는데 한여농이 앞장설 것” 이라고 전했다.
한국여성농업인봉화군연합회가 양수발전소 건설 유치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한여농봉화군연합회와 농촌지도자회, 후계농업경영인, 생활개선회, 4-H회, 농어업회의소 등 봉화군 내 농업인단체는 지난 17일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봉화군농업인단체들은 양수발전소 유치가 지방소멸위기에 놓인 봉화군에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인 인구 유입과 고용 창출, 소득증대 등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새 희망의 불씨라 생각하고 농업인단체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기로 했다.홍승창 한국후계농업경영인봉화군연합회장은“우리군의 양수발전소
농가주부모임 경기도연합회(회장 여주현)는 지난 18일 지평농협 장류공장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전통된장 가르기 작업을 진행했다.이날 전통된장 가르기 행사를 통해 만든 된장 및 간장은 내년에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전통된장을 나눠주는데 사용될 예정이다.여주현 회장은“우리 전통음식인 된장 사업으로 장에 대한 소중함과 착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매년 소외계층에게 전통된장을 전달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값지다”고 말했다.홍경래 농협 경기도본부장은“국산콩으로 메주를 만들어 된장과 간장을 담가 전통식문
고향주부모임 전라남도지회(회장 신금숙)는 경남도지회(회장 김필운)와 함께 지난 18일 경남 하동군에서 ‘제16회 영·호남 여성지도자 남도문화포럼’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전남농협 임직원과 전남·경남도지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이해 ▲우리 농산물 애용 ▲농업·농촌 가치 전파 ▲아름다운 농촌 가꾸기 동참 ▲농촌사랑 실천을 위한 도농의 가교역할이 될 것을 결의했다.또한, 이날 전남도지회와 경남도지회는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경남 하동군과 전남 해남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100만 원씩 상호 기
한국생활개선보은군연합회 수한면회(회장 유경숙)와 회남면회(회장 조현자)는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사랑의 열무김치 나누기’행사를 열었다.수한면회는 수한면 병원리 마을회관에 생활개선회원 20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열무 300kg를 다듬고 양념을 머무려 만든 열무김치를 21개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같은날 회남면 생활개선회는 회남면 다목적회관에 20명의 회원이 모여 열무김치 150kg를 담가 16개 마을 경로당과 독거노인들께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도 같이 살폈다.
한국여성농업인충주시연합회(회장 최명길)는 지난 9일 동량면 장선마을 사과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한여농충주시연합회 회원 15여 명은 이날 사과 적과작업 등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최명길 회장은“일손 돕기를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린 것 같아서 보람찬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와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시 관계자는“농번기 일손 부족을 위해 도움을 주신 한여농충주시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농번기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한국여성농업인봉화군연합회 춘양면회는 지난 2일 아름다운 우리마을 꽃길 가꾸기 행사를 추진했다.이날 행사에는 한여농 춘양면회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춘양면 방전 로터리에서 억지춘양시장까지 이어지는 도로변과 시가지에 페튜니아 1,700본을 식재해 지역주민들과 우리 고장을 찾아준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금동욱 춘양면장은“농번기에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한여농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꽃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춘양면을 만들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
한국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회장 기양순)는 지난 11일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자살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이웃사랑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농촌지역 소외계층 관심 확대와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생활개선회 자살 예방 공감 확산 캠페인’가운데 하나로, 김부성 도농업기술원장과 충남생활개선회 도 임원, 시군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이웃사랑 꾸러미를 제작했다.이웃사랑 꾸러미에는 농산물, 생필품 등을 담았으며, 시군 소외계층 200여 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이달 한 달간 진행하는 캠페인은 ‘생명 살리는 농촌
한국여성농업인홍천군연합회(회장 박종관)와 한국후계농업인홍천군연합회는 지난 12일 영귀미면에 위치한 논에서‘홍천 겨릿소 농경문화 보존 및 체험 행사’를 열었다.강원도 무형문화재 제33호로 지정된‘겨릿소 농경문화’는 두 마리의 소가 끌며 논이나 밭을 써레질하는 쟁기질을 말한다. 최근에는 농기계 발달로 찾아보기 힘든 옛 농경문화로, 한여농과 한농연은 옛 농경문화의 명맥을 이어가고자 시연과 체험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다만, 이날 행사는 청주시 구제역 발생에 따라 전국 가축 및 축산관련 종사자, 차량 등의 일시중지 명령이 발령되어 예정됐던 겨
한국여성농업인태안군연합회(회장 서경희)는 태안군의회와 지난 11일 태안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신경철 태안군의회 의장과 한여농태안군연합회 임원 및 회원들, 군청 농정과장, 태안군농업기술센터 지도개발과장 등이 참석했다. 여성농업인과 관련한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농업 정책의 발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촌의 가장 큰 현안 중 하나인 △농촌 인력난 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대안 △농업인을 위한 복지 시책 등에 대해 여성농업인들의 의견을 제시했다.서경희 회장은 “여성농
한국여성농업인홍천군연합회(회장 박종관)가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비닐봉지 사용 줄이기’를 실천한다.한여농홍천군연합회는 지난 12일 임원 및 회원, 송연옥 한여농강원도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펼친 환경캠페인은 환경오염과 이상기후로부터 농업·농촌을 지키기 위해 한국여성농업인강원도연합회가 주축이 돼 시군연합회와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농업의 미래, 한여농이 그린(green)이다!’를 주제로 릴레이로 진행하고 있다.한여농화천군연합회에 이어 두 번째 릴레이 주자로 나선 한여농홍천군연합회는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충북 영동군은 농촌여성들의 농부증 예방 농작업에 도움을 주고자 한국생활개선영동군연합회 우수회원 24명을 사업 대상자로 선정해 편이사항이 적용된 농작업대를 보급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최근 농촌 여성들이 많이 겪는 농부증 예방을 위해 진행됐다. 농부증이란 농업에 종사하며 축적된 육체적, 정신적인 장애 증상을 뜻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어깨결림, 요통, 고혈압, 심근 장애, 손발 저림 등이 있다.이번에 보급한 작업대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고, 수확물을 담은 콘티박스를 적재할 수 있도록 작업대 아래 공간에 받침합판을 설치했
경남 진주시는 지난 14일 진주시농업기술센터 다목적교육장에서 여성농업인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원예교육복지사 자격증 과정’을 개강했다.이번에 개강한 ‘원예교육복지사 자격증 과정’은 여성농업인 생활문화교육 과정 중 하나로 여성농업인의 전문자격 취득을 통해 취업역량 향상과 경제활동 참가를 높이기 위한 전문 교육 과정으로, 여성농업인 20명이 참여한다.교육은 원예치료 이론을 바탕으로 대상별 프로그램 설계와 원예치료 실습으로 진행되며, 생산원예에서 사회원예, 원예치료로 변화하는 원예시장을 이해하고 농업을 활용하여 다양한 교육, 복지 프로그
한국여성농업인봉화군연합회 봉화읍회는 생활개선회, 새마을부녀회, 여성자원봉사회와 함께 지난 12일 새봄맞이 ‘줍깅(줍기+조깅)’캠페인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4개 단체는 따뜻한 봄 날씨가 다가오면서 내성천 및 삼계쉼터, 석천계곡을 찾는 지역주민과 내방객이 많아짐에 따라, 작은 실천으로부터 환경을 보호하는 줍깅 캠페인을 펼쳤다.또한 이날 봉화읍 신시장에서 불법 소각 행위,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면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권병회 봉화읍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청정하고
한국여성농업인고성군연합회(회장 구미경)와 한국농업후계경영인고성군연합회(회장 박성화)는 지난 14일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제8회 고성·통영·거제 3개 시군 한농연·한여농 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성·통영·거제 3개 지자체의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농업의 가치를 높이고, 농업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한마음대회에는 이상근 고성군수, 정점식 국회의원,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천영기 통영시장, 박종우 거제시장, 김미옥 통영시의회의장, 정정례 한국여성농업인 경남연합회장을 비롯한 4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농업발전에 기여한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