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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여성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1인당 20만 원씩 지원하던 행복바우처 지급방식을 기존의‘선불식 기프트카드’지급에서 본인 명의 카드에‘포인트 충전 방식’으로 변경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기존 방식은 매년 신규 제작에 따른 비용이 발생하고, 포인트 사용자들도 카드 발급을 위해 금융기관 방문 등의 번거로움이 있었다. 또 사용액·잔액·사용 가능 가맹점 조회 등이 어렵다는 애로사항 등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부터 농협전남본부와 협력해 변경키로 했다. 지급방식 변경에 따라 사용액, 잔액 등 알림 문자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종합
김수현 기자
2024.04.1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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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월동채소를 재배했던 필지를 휴경하거나 지정된 품목을 재배할 경우 헥타르(ha)당 420만 원을 지원하는‘밭작물 토양생태환경보전사업’참여 신청을 5월 24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접수받는다.밭작물 토양생태환경보전사업은 토양 및 지하수 등 생태환경 보전 및 월동채소 과잉 생산 해소를 위해 파종기 이전부터 사전에 면적을 조절하기 위해 2020년부터 추진 중이다.올해 사업은 36억 원을 투입해 총 845헥타르(ha) 면적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신청 가능한 농지 조건은 최근 2년(2022~2023) 연속 월동무,
종합
김수현 기자
2024.04.1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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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6일 도청 별관 4층 회의실에서‘반값농자재 지원사업 시군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시군별 반값농자재 지원대상자 선정 결과, 농자재 판매 위탁대행업체 관리, 농업인 홍보 및 사업비 집행실적 등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것으로서, 지난해 도출된 문제점과 건의사항에 대한 개선방안 추진과 새로운 문제점과 애로사항 발굴을 통해 농업인의 농자재 구매 편익 제고와 실질적인 농가경영비 부담 완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반값농자재 지원사업은 국제유가 상승, 원자재 수급불안, 농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농업인
종합
김수현 기자
2024.04.1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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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군은 올해 축구장(0.714㏊) 14개 면적과 맞먹는 논 10㏊에서 벼 직파재배를 추진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직파재배는 기존 수도작 농업보다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벼농사 기술이지만, 잡초 발생량이 많고 조류 피해를 볼 수 있어 농가 접근에 어려움이 있었다. 철원군은 이런 단점을 보완하고자 직파재배 기술을 개발해왔고 올해에는 마른논 직파와 무논 직파를 시범 추진한다.특히 올해에는 레이저 수평기를 활용해 논 평탄화 작업을 추진한다.이는 물관리가 쉽고, 잡초 방제와 비료 주기 효율 증진에도 유리해 앞으로 철원군의 벼농사 노
종합
김수현 기자
2024.04.1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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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사과 가격과 품질의 안정화를 위해 재배면적 확대와 생산성 향상, 위험 요인 대응 등 계획이 담긴‘3고’(늘리고, 지키고, 높이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충북의 사과 재배면적은 최근 10년간 3.5%가 감소해 작년 기준 3,738ha이다. 작년에는 전국적으로 개화기 저온과 병해충이 발생해 국내 총생산량이 평년 대비 생산량이 35%나 감소한 38만톤에 그쳤고, 충북은 평년 대비 30%가 감소해 3.6만톤에 그쳤다.이에 따라 도농업기술원은 사과 가격 안정을 위한 생산자와 소비가 상생
종합
김수현 기자
2024.04.1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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